[뉴스핌=백현지 기자] 부영주택은 지난 6일 견본주택에서 실시한 평택 청북 사랑으로 부영 2차 단지 내 상가 입찰결과 총 12개 점포가 계약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분양 성공은 1138가구 대단지의 배후상가라는 점과 분양대행사에 위탁하지 않고 철저한 시장조사 등을 통한 직접분양 방식을 택해 수요자들에게 다가갔기 때문이라고 부영 측은 분석했다.
한편, 평택 청북 사랑으로 부영 1차 단지 내 상가는 오는 8일 입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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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