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기아차는 6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큐 블레스 멤버십 고객 등 총 3000명을 초청해 ‘기아자동차와 함께하는 2011년 송년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 한 해 동안 기아차에 보내준 고객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됐으며, 큐 블레스 멤버십(오피러스, 모하비, K7) 고객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음악회에는 ▲국내 최정상 모스틀리 필 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성악가 서정학, 이종미의 공연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 양준모, 배해선의 뮤지컬 갈라 콘서트 ▲인기가수 이은미와 BMK의 공연 등이 선보였다.
또 기아차는 공연장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K7과 최근 출시한 신개념 미니 CUV 레이를 전시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는 앞으로도 음악회, 전시회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고품격 문화 마케팅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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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