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농협유통은 금주 물가가 채소와 과일류, 축산물 모두 전반적 보합세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1일 농협유통에 따르면, 배추와 대파는 출하산지가 전국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공급량 증가로 소비활성화를 위해 할인행사가 진행중이다. 배추 가격은 3입들이가 2900원, 대파는 1250원이다.
무는 본격적 김장시즌으로 소비량은 증가이나 공급량 역시 증가세가 지속돼 가격은 전주대비 26.9% 오른 990원을 기록중이다.
또한 사과는 저장이 어려운 상품 및 품위저하 상품위주로 전반적 시세 약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공급량은 증가세이나 소비는 부진해 가격은 전주와 동일한 55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돼지고기 공급량은 감소세이나 김장용 보쌈용 소비는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어 가격은 전주대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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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