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창업 3년 이내 초기기업에 대한 엔젤투자 매칭펀드 100억원이 출범한다.
지난 6월 당정협의 결과 마련된 '청년창업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취해진 조치다.
중소기업청은 29일 "엔젤투자 활성화 지원을 위해 서울 서초동의 VR빌딩에서 엔젤투자지원센터를 설치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매칭펀드 100억원은 엔젤클럽투자자가 창업초기 기업에 투자할 경우 1:1로 매칭지원될 예정으로, 업체당 한도는 2억원이다.
이와함께 국내 1세대 성공 벤처 CEO들이 '1000억 엔젤클럽'을 결성해 자금공급과 함께 사업노하우를 지원하는 새로운 엔젤투자자로 나선다.
중기청의 김동선 청장은 "엔젤투자지원센터 개소와 엔젤매칭펀드 조성이 청년창업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엔젤투자지원센터(02-2156-2141)과 www.kban.or.kr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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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