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미 기자] 독일 재무부는 독일이 유로존 '트리플A' 등급 국가들과 단일채권을 발행하기 위해 계획하고 있다는 일부 언론 보도를 부인했다.
독일 재무부는 28일(현지시간) 성명서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독일 정부가 유럽연합(EU) 조약 개정을 통해 달성하려고 하는 것은 '안정연합(stability union)'으로, 이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독일 일간 디벨트(Die Welt)지는 외교소식통을 인용, 독일은 유로본드에 반대하고 있기는 하지만 유로존 '트리플A' 국가들의 안정을 도모하고 금융시장 안정화를 위한 화력을 보충하기 위해 프랑스, 핀란드,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오스트리아 등 이른바 엘리트 국가들과 단일채권 발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
독일 재무부는 28일(현지시간) 성명서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독일 정부가 유럽연합(EU) 조약 개정을 통해 달성하려고 하는 것은 '안정연합(stability union)'으로, 이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독일 일간 디벨트(Die Welt)지는 외교소식통을 인용, 독일은 유로본드에 반대하고 있기는 하지만 유로존 '트리플A' 국가들의 안정을 도모하고 금융시장 안정화를 위한 화력을 보충하기 위해 프랑스, 핀란드,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오스트리아 등 이른바 엘리트 국가들과 단일채권 발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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