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미국 워싱턴대학교 한국동문회(회장 김현 법무법인 세창 대표변호사)는 전 공정거래위원장인 정호열 성균관대 로스쿨 교수와 홍순만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원장을 올해의 자랑스런 동문으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3일 저녁 6시 30분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한국동문회 허스키의 밤 행사를 갖고 진행된다.
정 교수는 1992~1993년 동대학 법대에서 풀브라이트 장학생(Fulbright Scholar)에 선정됐으며 공정거래 분야에 대표적인 연구자로서 제15대 공정거래위원장을 거쳐 현재 성균관대학교 로스쿨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홍 원장은 1989년과 1992년에 동대학에서 토목(교통)공학 석․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교통부 교통정책실장 등 26년간의 공직을 마치고 카이스트 초빙교수를 거쳐 현재 한국철도기술 연구원 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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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