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한화손해보험과 제휴로 보험 가입 효과
[뉴스핌=고종민 기자] 최근 한화증권의 CMA 승부수는 그룹 금융 계열사와의 시너지로 보험상품과 융합한 것이다.
한화증권은 지난달 대한생명·한화손해보험과 업무제휴를 맺고 새로운 ‘프리미엄 스마트(Premium Smart) CMA’를 출시했다.
한화금융네트워크의 한화증권·대한생명·한화손해보험이 제공 가능한 모든 서비스를 모두 패키지화 한 ‘Premium Smart CMA’는 한화금융네트워크 최초의 복합금융상품이다.
‘Premium Smart CMA’는 기준금리 외에 우대금리를 더해 연 4.9%의 금리와 예기치 못한 사고나 실업에 대비해 무상의 보험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대금리 서비스는 한화증권 ‘Premium Smart CMA’를 급여이체계좌로 등록해 50만원 이상 이체하면 6개월간 연 4.9%의 금리가 유지된다.
보험서비스는 CMA를 통해 펀드를 가입하거나 대출약정을 맺으면 별도 혜택이 주어진다.
고객이 입원 또는 비자발적 실업 상태면 해당기간동안 6개월 우대금리(1.7%)수준의 금액이 지급되며 주식형 적립식 펀드는 납입금액을 대납해준다.
적립식 또는 거치식 신규 주식형 펀드 가입자가 상해후유장해를 겪거나 사망하면 펀드 계약금액의 최대 120%가 나온다. 대출 고객이 사망했으면 1000만원 한도로 대출금 상환이 면제된다. 또 주식형펀드(거치식)를 1000만원 이상 투자한 61세 이상 고객이 사망하면 사망보험금 500만원을 지급하고 대한생명에 제휴된 상조회사의 상조서비스가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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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