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주영 기자] 태국 및 말레이시아산 파티클보드에 대한 덤핑관세 종료가 재심사된다.
지식경제부 무역위원회(위원장: 현정택)는 23일 제296차 회의를 개최하여, 태국 및 말레이시아산 파티클보드에 대한 덤핑방지관세부과 종료재심사 개시의견을 결정했다.
재심사요청인((사)한국합판보드협회)은 현재 부과 중인 태국 및 말레이시아산 파티클보드에 대한 덤핑방지관세부과가 종료되면 국내산업의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며 재심사 요청을 했다.
위원회는 위 내용을 기획재정부장관에게 통보할 예정이며, 기획재정부장관의 재심사 개시결정이 있는 경우 조사단을 구성하여 국내 이해관계인, 태국 및 말레이시아 공급자 등을 대상으로 6개월간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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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주영 기자 (bo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