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서울시는 유흥업소 밀집지역 소재 식품접객업소에 위생점검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합동 위생점검은 유흥업소가 밀집되어 있는 총 70여개 지역 가운데 시에서 선정한 25개 지역 내의 유흥․단란주점 등 야간 주류유흥업소 500여개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점검사항은 업소의 시설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등 전반적인 위생관리 상태에 관한 것으로 특히 이번에는 청소년 유해행위(청소년 주류제공 및 유흥업소 출입 등)다.
서울시는 업주가 자율적으로 위생 수준을 향상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불시점검을 지양하고 사전예고 후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식품접객업소의 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시책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규정위반업소가 근절될 때까지 단속의 강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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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