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스바루 자동차 제조사인 후지중공업은 이달 30일 열리는 제42회 도쿄모터쇼에서 왜건 콘셉트카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선보이는 ‘스바루 어드밴스드 투어러 콘셉트’는 스포츠 투어러 차량의 콘셉트카로 스바루의 브랜드 슬로건인 ‘컨피던스 인 모션’을 강조한 차다.
특히, 실내는 파노라믹 글래스 루프로 모든 탑승자가 개방감을 느낄 수 있게 했으며 우드와 메탈 등 다양한 텍스처를 이용해 세련미을 더했다. 또 지도와 TV 및 인터넷이 가능한 와이드 모니터를 스티어링 휠(핸들)에 장착했다.
스바루의 오리지널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대칭형 AWD 시스템과 함께 성능 개선을 쉽게 할수 있도록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가벼운 싱글 모터 시스템과 함께 출발 혹은 저속 주행 시 모터를 사용해 AWD 모션을 작동하게 하는 전기차(EV) 모드 기능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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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