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아이에스동서의 2012년 실적이 가파르게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시됐다.
23일 현대증권 송동헌 애널리스트는 “아이에스동서는 2012년 건설 부분 실적 개선에 힘입어 IFRS 개별기준 매출액과 순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77%, 118%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규모 분양 매출과 용호동 매립지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부각되고 있다”고 말했다.
송 애널리스트는 “올해 1,600억원 수준으로 예상되는 건설 매출액은 2012년 40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지난해 10월 부산시로부터 매입한 용호동 매립지는 주거복합단지안으로 디자인 공모를 마쳤다”고 덧붙였다.
현대증권은 아이에스동서에 대해 건설 업체 투자 리스크인 미분양 및 부동산 PF 대출이 없으며, 3분기말 기준 부채비율도 123%로 양호한 수준으로 투자 리스크는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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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