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래미안 영통 마크원
[뉴스핌=최주은 기자]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는 신역세권 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하철 개통은 부동산 시장의 최고 호재로 교통이 편리해지면서 유동인구도 늘어 상권이 발달하는 등 인근 지역의 생활 인프라가 훨씬 좋아지기 때문이다.
삼성물산(대표 정연주)이 수원 영통구 신동도시개발지구에서 분양 중인 래미안 영통 마크원은 신역세권 아파트다. 입주하는 시기에 분당선 연장선 방죽역(2012년 예정), 매탄역(2013년 예정) 개통으로 역세권 단지로 거듭난다. 이 아파트는 현재 동·호수 지정 계약을 시행중이고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분양가도 저렴한 특징이 있다.
래미안 영통 마크원은 1단지 지하2층~지상23층 5개동 전용 84~97㎡ 367가구, 2단지 지하2층~지상27층 11개동, 전용 84~115㎡ 963가구로 구성된 총 1330가구의 대단지다.
◆ 남향배치 채광률 UP
특히 래미안 영통 마크원은 단지 전체 세대 중 99%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에너지 효율이 높다. 모든 침실을 남향위주로 배치해 채광률과 발코니 활용도를 높인 4베이 판상형 설계를 선보여 입주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인테리어도 돋보인다. 모든 평형의 침실 가변형 설계로 가족구성,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침실 개수와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으며 취향에 따라 디자인 및 색상을 선택할 수 있도록 평형별 3가지 타입의 인테리어 디자인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수납 특화 설계로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현관 신발장, 복도장, 욕실매입장, 드레스룸장, 침실붙박이장, 주방발코니선반(확장시)등이 제공되며 세탁, 건조, 세탁용품 수납을 동일 공간에서 편리하게 해결할 수 있는 남향위주 배치의 원스톱 세탁실이 마련된다.
◆ 삼성디지털시티 인접 수요 '풍부'
발코니 확장 시 같은 평형이라도 훨씬 넓은 주거공간을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래미안 영통 마크원 전용 84㎡형의 경우 평균 42㎡의 발코니를 서비스면적으로 공급 받는다. 거실의 개방감을 더해주는 아트월도 기본 제공되며 최상층 가구는 일반 가구보다 1.2 m 높은 거실 천장고를 선보인다.
수원의 강남으로 통하는 영통구에 위치해 있으며, 수원 전세가 상승의 진원지인 삼성디지털시티가 바로 붙어있어 입지가 뛰어나다. 2013년 삼성연구소 R5가 완공되면 연구개발인력 1만 여명이 신규로 입주하게 돼 향후 전세 및 매매수요가 풍부하게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주변으로 그랜드백화점, 홈플러스, 아주대학병원, 성빈센트병원 등 영통의 생활기반시설이 가깝고, 인근 원천수변공원을 도보거리로 이용할 수 있는 등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부동산뱅크 장재현 팀장은 “래미안 영통 마크원은 입지, 교통, 편의서설 등 3박자를 고루 갖춘 단지”라며 “여기에 대단지와 저렴한 분양가라는 프리미엄이 더해졌다”고 말했다.
래미안 영통 마크원 입주는 2013년 예정이다. 문의: 031-239-3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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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