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프랑스의 등급전망 하향을 경고하고 나섰다.
21일 다우존스통신에 따르면, 무디스는 주간 신용전망 보고서에서, 현재 '안정적'으로 제시되고 있는 프랑스의 신용등급 전망이 하향 압력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무디스의 알렉산더 코커벡 선임 신용담당 분석가는 "국내외 경기 악화 상황에 더해 프랑스의 국채 수익률 급증 사태가 지속될 경우 국가 재정 상태가 악화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다만 무디스는 '트리플A'인 프랑스의 국가신용등급 자체에 대한 하향 압력이 있는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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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