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미 기자] 유럽이 위기를 타개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 불확실하다고 워렌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밝혔다.
버핏 회장은 14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유럽의 상황을 매일 주시하고 있지만, 부분적인 움직임만 보일 뿐"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 "유럽은행에 투자하기에 앞서 정확한 파악이 선행되어야 한다"며, "아직까지 투자할 가치가 있는 유럽은행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 버핏 회장은 미국 실업률이 내려가기 위해서는 주택시장이 개선되어야 하는데, 아직까지 주택시장이 개선되고 있는 조짐은 보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
버핏 회장은 14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유럽의 상황을 매일 주시하고 있지만, 부분적인 움직임만 보일 뿐"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 "유럽은행에 투자하기에 앞서 정확한 파악이 선행되어야 한다"며, "아직까지 투자할 가치가 있는 유럽은행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 버핏 회장은 미국 실업률이 내려가기 위해서는 주택시장이 개선되어야 하는데, 아직까지 주택시장이 개선되고 있는 조짐은 보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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