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신헌)의 인터넷 쇼핑몰 롯데아이몰이 밀레니엄 빼빼로데이 11일에 ‘천년에 단 하루 기적의 NO.1 DAY’를 열고 가격 및 카드 할인, 쿠폰 제공 등 상품군별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11일 단 하루 동안만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크레이지 세일’, ‘명품 파격특가’, ‘패션잡화 서프라이즈 특가전’ 등 상품군별 기획전을 통해 최대 79%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KB카드 결제 시 최대 9% 추가 할인도 제공한다.
롯데아이몰 운영 담당 송재희 팀장은 “천년에 한번 오는 밀레니엄 빼빼로데이를 맞아 11일 하루 동안 원데이 특가 기획전을 진행할 예정”이라면서 “그 동안 갖고 싶었지만 비용 부담이 느껴졌던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크레이지 세일(crazy sale)’을 통해서는 ‘멀티비타민 웰(11만원)’, ‘엘라호야 시크릿(11만원)’, ‘LG전자 싸이킹 청소기(11만원)’, ‘삼성 카메라 NX100(71만 1110원)’, ‘아웃백 10만원 상품권(8만 9000원)’ 등 총 20가지 상품이 숫자 ‘11’이 들어간 균일가에 판매되거나, 구입 시 11%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10인용 밥솥 ‘쿠첸 압력밥솥(CPP-Q10LC11E)’은 기존가 25만원에서 56% 할인된 11만원에 판매되며, ‘아웃백 10만원 상품권’은 11% 할인 쿠폰을 적용하면 8만 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명품 파격특가’ 기획전을 열고 ‘구찌’, ‘페레가모’, ‘에트로’ 등 명품 브랜드를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63만 8000원인 ‘페레가모 장지갑’을 50% 할인된 31만 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백화점 패션잡화 대표 5대 브랜드 ‘MCM’, ‘루이까또즈’, ‘닥스’, ‘라빠레뜨’, ‘빈폴’ 구입시 최대 40% 할인 혜택과 15%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평년보다 한파가 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올 겨울 월동 준비를 서두르는 고객을 위해 ‘2011 겨울 난방가전 베스트 전’도 진행하며, 브랜드별 난방가전을 한 자리에 모아 최대 36%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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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