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사회소외계층과 국가유공자 및 대학생 등은 우체국에서는 이제 타행송금이나 자동화기기(ATM) 등에서 부담하던 각종 수수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명룡)은 8일 우체국 이용고객이 수수료부담을 덜기위해 이달중에 수수료를 면제하거나 대폭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사회소외계층 뿐 아니라 차상위 계층과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대학생 등은 모든 수수료를 면제받게 되며, 일반고객도 최고 54%까지 인하되는 혜택을 누리게 된다.
지경부 김명룡 우정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서민생활에 직접 도움이 될 수 있도로 생활금융서비스를 제공해 국영금융으로서 역할을 다할 계획"이라 말했다.
<우체국 금융수수료 조정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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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