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내비게이션 제조업체 팅크웨어가 차량용 블랙박스 확장 소식에 4거래일만에 소폭 상승세다.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블랙 클레어'를 부산개인택시조합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블랙박스는 HD급 화질에 최대 146도의 화각을 확보한 제품이다. 공급규모는 1만 대 수준이다.
3일 오후 1시48분 팅크웨어는 전 거래일대비 1.85%(140원) 오른 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이번 계약 체결을 계기로 다른 지역의 B2B 사업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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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