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오픈마켓 11번가가 안전한 자전거 라이딩 문화 확산을 위해 '세이프 라이더 스타트(Safe Rider Start)'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10일까지 진행되며 자전거 안전 수칙과 반드시 갖춰야 할 장비 소개, 안전용품 증정 및 무료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는 11번가 내 캠페인 페이지 '자전거 MD의 안전 라이딩 응원하기'에 댓글을 남기면 된다.
자신만의 자전거 안전 노하우를 전파한 댓글 작성자 13명을 추첨해 20만원 상당의 자전거(1명)와 자전거 선그라스(2명), 자전거 헬멧(5명), 자전거 전조등 및 후미등(5명)을 증정한다. 100명에게는 유명 자전거 전문 브랜드인 바이클로 전지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자전거 무료 점검 및 수리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11번가 관계자는 "자전거 네트워크인 4대강 자전거길이 순차적으로 완공됨에 따라 자전거를 구비하는 움직임이 늘어날 것으로 본다"며 "안전하고 잘 타는 자전거 라이딩 법을 강조하는 캠페인을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지속적으로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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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