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뉴스핌 장도선 특파원] 글로벌 경기 약화와 자연 재난으로 캐나다의 수출은 2012년 중반이 되어야 경제위기 이전 수준으로 회복될 것이라고 캐나다 수출개발청(EDC)가 31일 전망했다.
이는 이전에 예상했던 시기보다 약 6개월 늦춰진 것이다.
EDC는 또 올해 캐나다의 수출은 11%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EDC가 지난 5월 제시했던 수출 증가 전망치 12%에서 1%P 하향 조정된 수치다.
수출은 캐나다 전체 GDP에서 약 30%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대미 수출이 캐나다의 전체 수출 가운데 거의 75%를 차지한다.
[NewsPim] 장도선 기자 (jdsmh@newspim.com)
이는 이전에 예상했던 시기보다 약 6개월 늦춰진 것이다.
EDC는 또 올해 캐나다의 수출은 11%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EDC가 지난 5월 제시했던 수출 증가 전망치 12%에서 1%P 하향 조정된 수치다.
수출은 캐나다 전체 GDP에서 약 30%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대미 수출이 캐나다의 전체 수출 가운데 거의 75%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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