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신동아건설(대표 이인찬)은 지난 29일 자매결연을 맺은 강원도 영월 덕상2리를 찾아 농촌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궂은 날씨에도 회사 임직원 60여명은 마을 곳곳을 찾아 수확이 끝난 밭고랑을 정리하고 장독대를 보수하는 등 마을의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신동아건설은 지난 2007년 7월 강원도 영월 덕상2리와 1사 1촌 자매결연 체결 후 매년 2회씩 농번기 일손을 돕고 농한기에는 직거래 장터를 열어주는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동아건설 임직원과 마을주민들이 마을회관 앞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제공=신동아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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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