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의료영상정보 소프트웨어(SW) 전문기업 인 인피니트헬스케어가 삼성전자와 모바일용 의료영상전보시스템(PACS) 솔루션 공급 계약 체결 소식에 급등했다.
26일 오전 9시13분 현재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전 거래일대비 14.91%(1700원) 오른 1만3100원에 거래중이다.
전날 회사측은 삼성전자와 안드로이드 OS 기반 모바일 PACS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유통망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고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소프트웨어 제공과 서비스를 담당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특히 삼성전자 갤럭시 탭에 탑재돼 의료기관에 서비스 된다. 이번 공급계약 체결로인피니트헬스케어는 의료기관에서의 모바일 PACS 확산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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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