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하나투어는 교육 브랜드 '에듀하나(eduhana)'를 통해 해외영어캠프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하나투어의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공신력있는 현지 교육기관에서 진행되기에 믿을 수 있고 다른 영어캠프와는 달리 필리핀에서도 미국, 영국 등 영어권 국적의 원어민 교사가 수업을 진행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중국, 일본, 러시아 등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들으며 친구도 사귀고 글로벌 문화도 체험할 수 있다.
이번 겨울방학 해외영어캠프는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필리핀, 말레이시아에서 4~8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오는 12월 29일 출발하는 '필리핀 inside 미국 영어캠프'는 미국, 영국 출신의 원어민 강사가 1:1 몰입형, 1:5 소그룹 학습을 담당하며, 수준별 보조학습을 위해 필리핀 강사가 1:1 2시간 학습을 추가 진행한다.
주말에는 다국적 학생들과 함께 시내관광, 스쿠버다이빙 등 다양한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4주 290만원, 8주 580만원에 예약 가능하다.
또한 2012년 1월 3일 출발하는 '미 동부 명문 사립학교 4주 스쿨링'은 워싱턴 D.C 메릴랜드 지역의 명문 사립학교에서 진행하는 스쿨링 프로그램으로 사립학교에서 미국 학생들과 함께 동일한 수업을 체험하고 하버드, MIT 등 아이비리그 대학을 3박4일간 탐방하는 상품으로 600만원에 선보이고 있다.
에듀하나 영어캠프는 초등학교 3학년~중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비에는 항공권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
자세한 내용은 하나투어(www.hanatour.com / 02-2127-1331)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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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