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24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에비뉴엘 안드레아에서 서울시립교향악단과 '롯데 Chair(포지션)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국내 최초 시행하는 롯데 Chair(포지션)후원은 예술 단체 내 특정 예술인을 지정 후원하는 새로운 개념의 후원제도이다. 이번 Chair(포지션)후원을 통해 서울시향은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수석으로 활동중인 앙투안 가네 수석을 새로 영입했다.
김주호 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이사(왼쪽)와 정승인 롯데백화점 마케팅 부분장(오른쪽)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사진=김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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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