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월 펀드 금액 대납에 펀드 계약금에 최대 120% 지급
한화증권 임일수 대표이사가 20일 여의도 한화증권 빌딩 2층 영업부에서 프리미엄 Smart CMA를 가입하고 있다. |
프리미엄 스마트(Premium Smart) CMA’는 한화증권·대한생명·한화손해보험이 제공 가능한 모든 서비스를 모두 패키지화한 한화금융네트워크 최초의 복합금융상품이다. 이 상품은 고금리를 추구하면서 보험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다. 이 상품은 급여이체계좌로 등록하고 카드 대금 결제계좌로 이용할 경우, 연 4.9%의 금리 혜택을 볼 수 있다. 보험서비스는 고객이 CMA를 통해 펀드를 가입하거나 대출약정이 있으면 같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 받을 수 있다.
먼저 고객이 입원 또는 비자발적 실업시 해당기간동안 우대금리(1.7%)를 추가지급하며 주식형 적립식 펀드는 납입금액을 대납해준다. 적립식 또는 거치식 신규 주식형 펀드 가입자가 상해후유장해 또는 사망하면 펀드 계약금액의 최대 120%가 지급된다.
또 대출 고객이 사망했으면 1000만원 한도로 대출금 상환이 면제된다. 주식형펀드(거치식)를 1000만원 이상 투자한 고객(61세 이상)이 사망하면 한화증권은 사망보험금 500만원을 지급하고 투자자는 대한생명에 제휴된 상조회사의 상조서비스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정기왕 한화증권 상품본부 본부장은 “이번 서비스는 실질금리 마이너스 시대에 고객의 자산증대를 위해 업계 최고 수준의 금리를 제공하고 예기치 못한 사고나 실직에 대비해 보험혜택을 준다”며 “회사의 수익성 보다 프리미엄 서비스의 확대로 신규 고객이 크게 증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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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