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제일저축은행 등 6개 저축은행이 일괄 매각 추진된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예금보험공사는 오는 14일 6개 저축은행이 매각 자문사를 통해 입찰 공고 할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 추진되는 저축은행은 토마토저축은행, 프라임저축은행, 대영저축은행, 에이스저축은행, 제일저축은행 등 4개 그룹으로 묶어 매각될 예정이다.
참가 자격은 총자산 2조원 이상 또는 총자산 2조원 이상인 자가 50%의 초과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컨소시엄으로 제한되며, 상호저축은행 대주주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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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