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내비게이션 및 위치기반서비스(LBS) 전문기업 팅크웨어(대표 김진범)는 서울 삼성동 Coex에서 개최되는 2011 KRX EXPO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2011 KRX EXPO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기업설명회이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이번 IR행사에는 역대 최대규모인 179개 상장기업이 참여한다.
팅크웨어는 이번 엑스포에서 국내외 투자자와 애널리스트 등을 대상으로 기업 설명회 및 1대1 미팅, 제품 전시, IR 자료배포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팅크웨어는 기업 설명회에서 ▲ 회사소개 ▲ 내비게이션(3D, 2D, 매립전용, 스마트 내비게이션) ▲ LBS 비즈니스(블랙박스 및 개인 보안 비즈니스, 광고 비즈니스)등 사업부분별 경쟁력을 설명한다.
또한 향후 사업 전망 및 투자포인트 등도 소개할 예정이다.
전시 부스에서는 내비게이션 단말기 및 블랙박스, 아이나비 Safe 등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를 소개한다. 엑스포 기간 동안 별도의 사전신청 투자자에 한해 1대 1 미팅도 가능하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회사의 경쟁력과 성장가능성 및 투자포인트 등을 투자자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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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