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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노경은 기자] 필립스전자(김태영 대표)가 GS샵(허태수 대표)과 함께 올바른 어린이 간식 문화를 만들어나가기 위한‘아이! 좋은 간식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에스더 박사의 어린이 건강 간식 클래스와 함께 건강 간식 만들기 체험과 어린이 영양 체크 시간을 가졌다.
장충동 만해 NGO교육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아이! 좋은 간식 캠페인’ 행사는 기름 없이도 몸에 좋은 튀김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신개념 공기 튀김기,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출시를 기념해 마련된 것으로 한창 성장기에 있는 어린이들의 균형있고 올바른 간식 문화 선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필립스 에어프라이어와 GS샵은 좋은 간식을 더 많은 어린이와 나누기 위해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연계, 매달 지역 공부방을 선정해 간식 지원비와 함께 공부방 어린이들을 위한 ‘좋은 간식’을 직접 전달키로 했다.
연중 활동으로 진행되는 이 캠페인은 아동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며 11월부터 매월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은 참가를 희망하는 유치원을 선정, 직접 방문해 이뤄진다.
필립스 소비자라이프스타일 부문 김영진 부사장은 “어린이 건강 뿐만 아니라 어린이가 섭취해야 하는 ‘좋은 간식’에 대한 부모님들의 관심이 뜨겁다는 것을 이번 행사를 통해 다시 한번 느꼈다”며 “본 행사가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간식 문화를 만들어나가는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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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