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GS건설은 해외부문 매출 비중 확대로 실적 개선 전망이 나왔다.
12일 NH투자증권 강승민 연구원은 “GS건설은 올 3분기부터 해외 매출이 확대되고 비중이 높아질 전망”이라며 “기존 중동 수주 중심에서 벗어나 남미, 아프리카 지역으로 수주 지역 다각화가 진행중이다”고 말했다.
강 연구원은 “이와 함께 기존 정유와 석유화학 중심의 플랜트 공종에서 벗어나 가스분리 플랜트, 발전 플랜트 등으로 다각화가 진행중”이라며 “상사인 GS글로벌을 통해 토탈 솔루션 건설사로 전환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NH투자증권은 해외 매출 모멘텀이 기대되는 GS건설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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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