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근화건설(주)(대표김호남)이 오는 13일 목포시 남악신도시에 ‘남악 베아채 비올레’ 아파트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근화건설이 이번에 분양하는 ‘남악 베아채 비올레’는 15~18층 7개동으로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면적 84㎡(34평형) 181가구, 전용면적 105㎡(41평) 84가구, 전용면적 122㎡(44평) 132가구 총 397가구로 구성됐다.
남악신도시에 6년만에 중대형아파트를 공급하는 것이며, 분양가는 평당 610만~650만원선이다.
전남 목포시와 무안시에 걸쳐있는 남악신도시는 전남도청 등 행정관청이 대거 들어서는 자족형 복합신도시로 근화건설이 지난 3월 분양한 ‘베아채 스위트’ 단지 옆에 위치하고 있다.
전체가구의 87%를 남향으로 배치해 일조권과 조망권을 높였으며, E-마트(신축예정)와 종합의료시설(신축예정) 부지를 인접하고 있다.
오는 2014년 2월말 입주예정이며, 견본주택은 목포시 옥암동 목포소방서 인근에 위치해 있다. 문의: 061-287-7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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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