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CJ오쇼핑은 이해선 대표이사와 임직원 50명이 지난 8일 경기도 화성의 배 재배농가인 현명농장에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해선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은 2만여 평의 배 밭에서 수확, 선별, 포장 등의 전 과정을 체험하며 꼭지나 나뭇가지에 긁혀 상처가 나지 않도록 정성을 다해 배를 수확했다.
또한 '1촌 1명품' 프로그램은 국내 우수 농어축산물을 발굴해 국민적인 브랜드로 재 탄생시키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으로, CJ오쇼핑은 판매 채널 제공 및 농어민의 유통, 마케팅, 서비스 역량 향상을 위한 지원 펼치고 있다.
방송 제작비 등 상품을 판매하기 위해 들어가는 제반 비용까지 모두 CJ오쇼핑이 책임지고, 판매 수익금은 전액 농어민들에게 돌아가는 형태다.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농어민 발전을 위한 기금으로 기부된다.
서장원 CJ오쇼핑 경영지원실장은 "1촌 1명품 프로그램을 통해 농민들은 우수한 상품을 널리 알리고 마케팅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며, "CJ오쇼핑으로서도 차별화 된 명품 농축산물을 판매함으로써 소비자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해선 CJ오쇼핑 대표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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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