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타임스퀘어에서 대규모 소비자 체험행사
[뉴스핌=배군득 기자]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우메바야시 후지오)는 첫 미러리스 카메라 Nikon 1 J1과 Nikon 1 V1 정식 발매를 앞두고 7~9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에서 ‘니콘 디지털 라이브 2011(Nikon Digital Live 2011)’를 개최한다.
이번에 열리는 행사는 카메라 브랜드 단독으로 주최하는 대규모 소비자 체험 행사로 지난 2007년부터 주요 제품 정식 발매를 앞두고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 행사에서는 오는 20일 발매 예정인 프리미엄 카메라 Nikon 1 J1과 Nikon 1 V1등 신제품 2종이 선보인다.
행사장 방문자는 포토 콘테스트, 퀴즈 이벤트, 페이스북 댓글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무료 사진 출력 서비스 등 경품도 제공한다.
니콘이미징코리아 우메바야시 후지오 대표는 “니콘 디지털 라이브는 어느 나라보다 카메라 신제품에 대해 관심이 높은 한국 유저들의 욕구를 반영해 준비한 행사”라며 “다양한 이벤트 와 모델 촬영 기회 등을 제공해 축제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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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배군득 기자 (lob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