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CJ오쇼핑은 8일 낮 12시 40분부터 ‘정샘물’의 메이크업 브랜드 뮬(MULE: Make Your Own Rule)을 론칭한다고 6일 밝혔다.
조성아, 김승원, 이경민 등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들이 홈쇼핑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CJ오쇼핑이 LG생활건강과 함께 메이크업 트렌드의 가장 선두에 있는 ‘정샘물’이라는 강력한 카드를 내놓은 것이다.
이번에 론칭하는 정샘물 뮬(MULE)은 당신만의 아름다움이 가장 자연스럽게 빛나도록 만들라는 의미의 ‘MAKE YOUR RULE’을 모토로 한다.
내추럴 메이크업의 살아있는 전설인 정샘물 아티스트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누구나 쉽고 자연스럽게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메이크업 멘토링 브랜드다.
뮬을 담당하는 박소영 MD는 “자연스럽고 깔끔한 메이크업을 원하는 여성 고객들에게 추천할만한 제품”이라며 “아티스트 정샘물의 내추럴 메이크업을 좋아하는 여성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인기기사] `1억으로 156억`을 번 주식도사?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