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JYP엔터테인먼트(JYP Ent)가 가수 비(본명 정지훈) 주연의 '비상:태양가까이' 제작보고회를 앞두고 상승세를 타고 있다.
6일 오전 10시 38분 현재 주식시장에서 JYP엔터 주가는 가수 비 주연의 영화제작 보고회 소식에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3%이상 오름세다.
가수 겸 배우로 활동중인 비는 김동원 감독의 '비상:태양가까이'에서 주연을 맡고 있다. '비상:태양가까이'는 내일(7일) 부산 센텀시티 신세계백화점에서 제작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비 뿐만 아니라 신세경, 유준상, 김성수, 이하나, 정석원, 이종석이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비상:태양가까이'는 내년 초 개봉할 계획이다.
또한 '비상:태양가까이'는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에 열리는 아시안 필름 마켓(AFM)에도 참여한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인기기사] `1억으로 156억`을 번 주식도사?
[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