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5일 오전 11시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마을회과에서 통일촌 콩 작목반과 콩 구매를 위한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모레퍼시픽은 친환경적으로 재배된 콩 유래 원료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해당 지역 사회의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콩은 아모레퍼시픽의 발효 과학 화장품 '효시아'의 주요 소재로 사용되고 있다. 발효콩에서 추출한 큐어빈을 핵심 성분으로 한 효시아는 피부 정화, 손상 피부 개선, 방어 등 ‘3단계 케어 메커니즘’을 통해 피부를 활성화시키며 피부의 생명력을 되찾아준다.
심상배 아모레퍼시픽 생산물류부문 부사장은 "파주 통일촌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콩 원료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파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효시아 콩&제품 이미지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인기기사] `1억으로 156억`을 번 주식도사?
[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