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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맞수]쉐보레 '말리부'는 ‘K5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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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 콘셉트, 라이벌은 K5
-편의 및 안전사양이 ‘경쟁력’

[뉴스핌=김기락 기자] 
한국GM이 4일 쉐보레 말리부를 출시해 국내 중형차 시장이 한층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현대차 쏘나타, 기아차 K5, 르노삼성차 SM5 등 중형차 3파전에 말리부가 가세한 것이다.

토스카, 매그너스 등 중형차 시장에서 큰 재미를 못 본 한국GM은 말리부를 통해 중형차 시장과 쉐보레 브랜드 입지를 확실하게 다지겠다는 전략이다.

말리부는 이미 올초부터 전 세계 모터쇼에 등장하며 궁금증을 키워왔다. 한국에서 말리부를 생산해 전 세계 수출하는 만큼, 한국GM은 사전 마케팅에 힘을 더 쏟은 것이다. 

한국GM 내수 시장 점유율은 지난 6월 10%를 기점으로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이지만, 말리부를 통해 점유율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말리부는 스포티한 콘셉트와 함께 동급 최초 사양만 4가지다. 차선이탈 경고 시스템을 비롯해 운전석 및 동반석 12방향 파워시트, 6:4 분할 폴딩시트, 오션블루 무드 조명 등을 갖춰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편의 및 안전사양을 통해 경쟁력을 내세우겠다는 복안이다.

또 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 인피니티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하이패스 자동요금 징수 시스템 등이 장착됐다.

그러나, 동력 성능은 쏘나타 및 K5와 비교 시 한 수 아래다. 판매 차종도 가솔린 2.0과 2.4 두 가지다. 현대·기아차와 같이 터보 및 하이브리드 등의 가지치기 모델이 없는 점도 말리부로서는 열세다.

말리부 2.0은 최고출력 141마력/6200rpm, 최대토크 18.8kg·m/4600rpm이다. 2.4는 170마력/5800rpm, 최대토크는 23kg·m/4600rpm다.

쏘나타와 K5(2.0 기준)는 최고출력 165마력/6200rpm, 최대토크 20.2kg·m/4600rpm을 낸다. 그러면서도 공인 연비는 말리부(12.4km/ℓ) 보다 높은 13.0km/ℓ다.

수치적인 성능이 경쟁 차종과 차이가 나지만, 승차감 및 핸들링 등의 운동 성능은 역동적이라는 게 한국GM 측의 설명이다.

손동연 한국GM 기술개발부문 부사장은 이날 말리부의 핵심 경쟁력에 대한 질문에 “말리부는 직접 타봐야 알 수 있는 차”라며, “스포츠카와 같은 스포티한 드라이빙 성능을 갖춰 30~40대 소비자가 선호할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올 1월부터 9월까지 내수 판매는 쏘나타 7만7770대, K5는 6만3427대가 팔렸다. SM5는 동기 기준 3만8412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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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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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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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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