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강혁 기자] 토요타자동차가 10월과 11월 '프리우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하와이 여행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하와이 관광청, 하와이안항공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오는 11월 말까지 토요타 프리우스를 구입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토요타 페이스북(www.facebook.com/toyotakorea)에 프리우스 피플이 된 사연을 댓글로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하와이 4박 6일 여행권을 비롯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1등(1명)에게는 하와이안 항공 왕복 항공권 2매와 특급 호텔 4박 6일 숙박권 등이 포함된 하와이 4박 6일 여행권(1인 2매)이 증정된다.
2등(3명)에게는 하와이안항공 왕복 항공권(1인 2매), 3등(20명)에게는 5만원 상당의 주유권을 제공하며, 모든 프리우스 구매 고객에게는 '최여진의 알로하 하와이 (Aloha Hawaii)' 가이드북을 증정한다.
나카바야시 히사오 한국토요타 사장은 "그동안 프리우스를 사랑해 주셨던 고객 여러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된 고객 감사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토요타 피플만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달 프리우스를 구입하는 고객들에게는 36개월 무이자 할부나 주유권 300만원 지원 혜택(현금 구매시)과 함께 DMB TV를 무상으로 장착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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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강혁 기자 (ik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