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동부건설(대표 윤대근)이 인천 계양구 귤현동에 분양하는 ‘계양 센트레빌 2차’ 견본주택에 연휴동안 3만여명의 인파가 몰렸다고 3일 밝혔다.
동부건설은 오픈일부터 개천절 연휴를 포함한 4일 동안 꾸준히 방문객이 이어졌으며, 방문한 대부분의 고객들이 실수요자로 상담석에 앉아 꼼꼼하게 분양안내를 받는 등 내 집 마련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고 전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서울 강서·마포·영등포, 경기도 부천시·고양시 등 다양한 지역에 거주하는 방문객들이 많았던 것이 특징”이라며 “최근 수도권에 아파트 공급물량이 부족한데다 전세난까지 겹치며, 서울 주요지역과의 교통이 탁월한 계양 센트레빌에 많은 방문객들이 몰린 것 같다”고 말했다. 문의 1577-1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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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