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유용훈 특파원] 미국 3위 자동차 업체인 크라이슬러의 9월 미 판매량이 전년비 27%나 증가했다고 밝혔다.
크라이슬러는 베스트 셀러인 소형 픽업트럭 램의 판매가 45%나 신장되는 등 9월 들어 총 12만7334대를 판매했다고 전했다.
시장분석가들은 지난 3월 일본 동부의 지진과 쓰나미로 타격 받았던 자동차 부품 공급이 원활해지며 도요타와 혼다 등 일본 업체들의 판매가 강력할 것으로 예상하며 연율로 미국의 9월 판매량이 1250만~1300만대를 예상한 바 있다.
미국의 자동차판매 지표는 매월 초 발표되며 소비자 수요을 가늠하는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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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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