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유용훈 특파원]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오는 일요일(9일) 프랑스의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과 회동한다고 총리실 대변인이 3일(유럽시간) 밝혔다.
스테펜 사이벨트 대변인은 발표문을 통해, 양국 정상들이 독일 시간으로 일요일 오후 5시부터 베를린에서 회동을 시작하며, 17일부터 브뤼셀에서 열리는 EU정상회의에 대해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주 사르코지 대통령은 파판드레우 그리스 총리와 회동한 직후 그리스 채무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조만간 메르켈 총리와 회동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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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스테펜 사이벨트 대변인은 발표문을 통해, 양국 정상들이 독일 시간으로 일요일 오후 5시부터 베를린에서 회동을 시작하며, 17일부터 브뤼셀에서 열리는 EU정상회의에 대해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주 사르코지 대통령은 파판드레우 그리스 총리와 회동한 직후 그리스 채무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조만간 메르켈 총리와 회동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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