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중국의 우주정거장 발사로 우주과학에 대한 관심을 커지고 있는 가운데 아이파크백화점이 우주선 정밀모형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아이파크백화점은 문화관 레프리카 매장에서 ‘콜롬비아 우주왕복선’과 ‘아폴로 13호’, ‘아틸란티스호’ 등 우주선들의 모형본을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외에도 보잉747기에 얹힌 ‘엔터프라이즈호’와 원통 모형의 ‘아폴로 7호’ 등 80-90년대의 ‘우주시대’를 풍미했던 우주선들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우주선 모형은 금형에 금속물을 부어 만드는 ‘다이캐스트(Die Casting)’방식으로 제작되어 더욱 정교하고 오랜 기간 소장할 수 있다.
백화점 관계자는 “1/71 스케일에서 1/400 스케일까지 축소 제작된 우주선 모형은 실제 모습에 가까울 정도로 정교해 교육용뿐 아니라 소장용으로도 인기가 좋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인기기사] `1억으로 156억`을 번 주식도사?
[Reuters/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