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유로존 경기신뢰지수가 전월대비 악화된 데다 시장 전망치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위원회(EC)는 월간 서베이 결과 9월 유로존 경기신뢰지수가 95로 전월의 98.4(수정치)에서 3.4포인트 하락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전망치인 96.0 또한 하회하는 수준.
같은기간 유로존 소비자신뢰지수는 마이너스 19.1로 전월의 마이너스 16.5에서 악화된 것으로 집계됐다.
서비스업지수는 제로(0)로 전월의 3.7에서 떨어졌다.
유로존 가계들의 향후 12개월 기대인플레이션 지수는 25.3으로 전월의 26.0에 비해 하락했으며 업계의 판매가격 기대지수 역시 6.3으로 전월의 7.9(수정치)에서 하락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인기기사] `1억으로 156억`을 번 주식도사?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