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영 기자] 지오르지 파판드레우 그리스 총리가 파리에서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과 회동하여 유로존 채무위기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이 사안에 정통한 그리스 관료가 29일 전했다.
익명의 그리스 관료는 로이터통신에 "그리스 총리가 금요일 파리에서 프랑스 대통령을 만나 유로존 채무위기와 지난 7월 21일 유럽연합(EU) 합의안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NewsPim] 김현영 기자 (kimhyun0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