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롤스로이스가 29일 서울 청담동 특별 행사장에서 롤스로이스 고스트 EWB를 국내에 처음 선보였다.
고스트 EWB는 롤스로이스 본사 영국 굿우드에서 생산을 시작한 이래 탄생된 6번째 모델로 최신 모델이다.
또 6.6ℓ 트윈 터보 V12 엔진과 승차감과 핸들링을 위해 지능적인 에어 서스펜션 시스템을 장착했다. 최고출력은 563마력이다.
실내는 9개의 최상급 소가죽이 사용됐으며 전통적인 기법으로 처리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폴 해리스롤스로이스 아시아 태평양 총괄 디렉터는 “고스트 EWB는 뒷자석에 탑승하는 승객에게 보다 여유로운 공간, 그리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럭셔리함과 편안함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국내 판매 가격은 5억3000만원, 선택사양은 별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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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