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서종욱)은 오는 30일 견본주택을 열고 충남 서산시 예천동 1270-1번지 일대에 '서산 예천 푸르지오'를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산 예천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20층, 8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62~84㎡ 7개 타입, 총 706가구로 구성됐다.
단지는 중앙호수공원이 인접했으며 풍전 저수지와 부춘산 등산로를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단지 중앙에 보행녹도가 들어서며 서산시내 단지 최초로 주차장을 100% 지하화했다.
아울러, 인근에 대형마트와 법원, 시청 등 관공서가 위치했고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남쪽으로 32번 국도가 지나며 인근 29번 국도를 통해 당진, 태안 등으로 이동이 편리하며 서해안 고속도로 서산 나들목을 통해 수도권 접근이 가능하다.
분양가는 3.3㎡당 700만원 초반 선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서산시 예천동 1255-1번지 예천호수공원 남측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3년 11월 예정이다. 문의: 1588-2923
서산 예천 푸르지오 조감도 [자료제공=대우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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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