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저비용항공사(LCC) 진에어는 22일 세이브디에어 그린콘서트의 12회 공연이 오는 29일 오후 6시, 서교동 홍대 앞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세이브디에어 그린콘서트는 지구온난화로부터 세계의 하늘을 지키기 위해 진에어가 펼치고 있는 세이브디에어 캠페인의 일환이다. 캠페인 취지에 뜻을 같이 하는 가수들이 모여 환경 메시지를 전달하는 내용의 노래를 만들고 음원 판매 및 콘서트 등을 통해 환경 메시지를 공유하는것이 특징이다.
이번 12회 세이브디에어 그린콘서트에는 인디밴드 ‘디어클라우드’와 ‘제이레빗’의 공연이 예정돼 있다.
한편 세이브디에어 그린콘서트는 11회 공연까지 누적 관객 총 3672명을 기록하며 항공사가 펼치는 환경 캠페인 중 가장 성공적으로 대중과 함께한 캠페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콘서트나 예매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세이브디에어 공식홈페이지(www.savetheair.com)나 진에어 홈페이지(www.jinair.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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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