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주영 기자]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유럽발 금융위기와 관련해, "(글로벌 재정위기가) 장기화될 전망이 있는 만큼 긴 호흡으로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15일 경제정책조정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우리 경제는 기본적으로 양호한 경기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며 불안해하지 말 것을 강조했다.
그는 또한 "금융시장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국제공조 노력을 지속하는 한편 일관성을 갖고 경제 펀더멘털을 개선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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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주영 기자 (bo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