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미 기자] 프랑스 정부는 금일 중으로 화상통화를 통해 그리스, 독일 정부와 그리스 및 유로존 채무위기를 논의할 예정이지만 이후 이에 대한 성명서는 발표하지 않을 것이라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발레리 페크리세 프랑스 정부 대변인은 "그리스의 적자감축 진전과정에 대해 논의할 것이며, 그리스 정부에 지난 7월 21일 유로존 정상회의에서 구제금융 조건으로 공약한 조치들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는 확실한 약속을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내각회의 중 그리스를 구제하기 위해 모든 수단을 강구할 것이라는 입장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
발레리 페크리세 프랑스 정부 대변인은 "그리스의 적자감축 진전과정에 대해 논의할 것이며, 그리스 정부에 지난 7월 21일 유로존 정상회의에서 구제금융 조건으로 공약한 조치들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는 확실한 약속을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내각회의 중 그리스를 구제하기 위해 모든 수단을 강구할 것이라는 입장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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