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8일 오전 7시 36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 주요 시황
◇ [뉴욕증시] 유로존 채무위기 우려 완화에 반등 랠리
- 금융·에너지 종목 상승흐름 주도, 獨 법원 판결로 유로존 위기감 완화
- 야후, CEO 전격 해임에 주가 상승, 연준 베이지북 일부 지역 성장 약화 전망
◇ [유럽증시] 獨 법원 구제금융 판결 호재와 저가매수로 상승랠리
- 獨 법원, 유로존 구제금융 참여금지 소송 기각에 유로존 우려 일부 완화
- 투자자들, 과매도된 자동차주 및 독일 우량주 저가매수 보여
◇ [뉴욕외환] 유로존 우려 완화되며 유로 랠리
- 獨 법원, 유로존 구제금융 저지 소송 기각, 증시 상승과 獨 산업생산 지표도 유로 지지
- ECB 금리인상 중단 경계감으로 상승세 제약, 내일 ECB 회의 결과 주목
◇ [뉴욕채권] 차익매물과 증시 급등으로 하락
- 미국 국채 가격 내리며 10년물 수익률 다시 2%대로 복귀
- 베이지북, 오바마 고용 창출안도 국채 압박, 獨 법원 판결에 시장 위험성향 회복
◇ [국제유가] 배럴당 $3.32 오른 $89.34...재고 감소 기대
- 멕시코만 이상기류/열대성 폭풍 리 피해로 생산차질 우려
- 지난주 미국 원유재고량 190만배럴 감소 예상...API 보고서 주시
◎글로벌주요이슈
◇ 유로/달러, 향후 1년간 대체적으로 현 수준 유지-로이터폴
- 유로/달러 1개월 뒤 $1.43, 6개월 뒤 $1.42, 1년 뒤 $1.43 예상, 8월 조사결과와 비슷한 흐름
-주요 서방국 경제 불안 요인 동일...저성장, 재정적자, 공공채무 증가
◇ EU 은행 펀딩압력 상승-올리 렌 EU 경제·통화담당 집행위원
- 금융시장 혼란, 실물경제 회복 위협, 여름 거치면서 금융시장 스트레스 커져
- 금융시장 문제들이 유로존의 진짜 시험
◇ FED 에반스 "고용시장 지원 위한 강력한 조치 필요"
- 연준, 상당 수준의 추가 수용정책 심각하게 고려해야
- 실업률 7.5%로 하락할 때까지 금리동결 선언 필요, 인플레이션의 연준 목표 초과 허용도 검토 대상
◇ 美 경제 성장, 여러 지역에서 혼조 내지 약화-FED 베이지북
- 경제, 연준 산하 12개 지역중 5개 지역에서 완만 내지 소폭 성장, 나머지 7개 지역 크게 억제됐거나 둔화
- 자동차 제외 소비는 여러 지역에서 보합 내지 감소, 제조업경기 전국적으로 혼조세...일부 지역에선 둔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