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롯데마트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과일과 야채, 축산,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 품목군별 다양하고 실속있는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대표적인 실속 선물세트로는 물가안정배세트(3만 5000~4만 5000원), 상주곶감1호(4만 8000원), 더덕장수1호(3만 9000원), 어울림 새송이 표고버섯(3만 7000원) 등이다.
또한 100% 한우 암소 정육을 원료육으로 사용해 제작한 한우 암소 정육세트(9만 9000원)를 선보였다. 냉장상태로 제작하고 급속 냉동시켜 얼리지 않은 한우 암소 고기의 품질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구성은 불고기 0.8kg 2개, 국거리 0.8kg 2개, 갈비양념 등이 포함돼 있다.
이와 함께 명품 추석선물도 눈길을 끈다.
김제윤 명인 인삼세트(인삼 700g, 19만 8000원)는 국내 대표 인삼 산지인 경북 풍기에서 3대째 인삼 농가를 이끌고 있는 김제윤 명인이 재배한 6년근 인삼만을 엄선해 제작한 선물세트다. 1뿌리당 중량이 100g이상인 고품질 인삼만을 선별했고, 태백산 고랭지 유기질 토양에서 재배한 것이 특징이다.
3년 묵은 천일염으로 간한 명품알배기 굴비세트 특호(1.7kg 10마리, 49만 8000원)는 알배기 굴비 중 상위 10%도 안 되는 굵은 알배기 굴비만을 선별해 3년 묵은 천일염으로 간한 알배기 굴비세트다.
또한 캠페인 후원 상품 등 이색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나홀로 아동 없는 세상 만들기 캠페인 후원 상품으로 '세이브 더 칠드런 선물세트'를 기획해 판매한다.
샴푸, 린스, 치약, 비누 등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로 '엘지 스타 2호(1만 9900원), '엘지 스타 3호(2만 4900원), '아모레 다화 L-5호(2만 8900원), '애경L-2호(1만 3900원) 총 4종이다.
상품마다 기부 스티커가 부착돼 있으며, 해당 선물세트 판매액의 1%를 국제아동권리기관인 '세이브 더 칠드런'에 기부한다. 기부 금액은 빈곤 아동 성장 발달을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된다.
이 밖에 이색 선물세트로는 해녀가 직접 채취한 자연산 돌미역 세트(15만원), 청정원 프리미엄 간장 선물세트(3만 5000원), 송아지 분만을 경험하지 않은 미경산 한우 암소 선물세트(38만원)등이다.
건강식품 선물세트로는 헬스원 6년 정성 홍삼액 골드(11만 7000원), 헬스원 6년정성 홍삼진액세트(5만 5000원), CJ 홍삼 한뿌리·홍삼 파우치(5만 5000원), 세노비스 트리플러스 트윈세트(7만 5500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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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