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CJ오쇼핑의 패션, 뷰티 전문 프로그램 스타일 온에어(Style On Air)는 F/W 시즌을 맞아 프로그램을 더욱 업그레이드했다고 6일 밝혔다.
매주 토요일 밤 11시 40분에 방송되는 2030 타겟의 '스타일 온에어'는 인기 스타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은 김재현, 주효순 등의 디자이너 아이템 한정 판매, 헐리웃 스타들의 뷰티 아이템 독점 런칭 등 매주 정해진 테마에 맞는 추천 아이템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스타일리스트 리밍과 여배우 강예빈이 새로 합류해 기존 출연자인 스타일리스트 정윤기, 쇼호스트 동지현과 함께 진행을 맡는다.
친근한 믹스 매치(Mix&Match)에 스타일링 기본을 둔 리밍이 정윤기와 함께 패션 Tip을 설명해주고, 20대 여성의 워너비 모델이라 할 수 있는 강예빈이 직접 판매 상품을 착용해 보면서 방송을 진행해 생생한 상품 설명을 얻을 수 있다.
오는 10일 예정된 '스타일 온에어' 방송은 슈즈 컬렉션 특집으로, 케이트 모스와 스페인 왕세자비의 럭셔리 플랫 슈즈로 유명한 ‘프리티 발레리나스(Pretty Ballerinas)’ 와 슈즈 디자이너 이보현의 ‘수콤마보니’를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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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